불과 10분 만에 58명을 죽이고 800명 이상을 다치게 했다.
라스베이거스 총기 난사 당시 범인으로 몰린 기어리 댄리. 그는 총격 사건과 무관했으나 구글의 '검색 알고리즘' 때문에 끔찍한 시간을 보냈다. 몇몇 우파 정치 사이트에서 총격사건 범인으로 그를 지목하면서였다. 그것을 본 사람들은 다시 그 이름으로 검색하기 시작했다.